[중급회계]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최초인식, 기대신용손실, 기말평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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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각후원가측정 금융자산은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 사업모형으로 분류된다.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 사업모형의 경우, 금융상품을 존속기간에 걸쳐 계약상 지급액을 수취하여 현금흐름을 실현하도록 관리하는 모형이다. 만기까지 반드시 보유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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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인식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과 공통점이 있다.

바로 최초인식 시 FV로 최초원가를 측정한다.

단, 거래가격이 다를 경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 다르게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을 경우 최초인식시점에서 그 차이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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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채무상품을 '이자지급일 사이에 취득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경과이자가 포함돼있기 때문에 경과이자를 차감하여 최초원가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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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의 최초원가 = 경과이자가 포함된 채무상품의 공정가치 - 취득일까지의 경과이자 + 거래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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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XXX	(대)	현금 XXX
(차)	금융자산취득손실 XXX	​
(차)	미수이자 XXX

최초인식시점의 공정가치가 제공한 대가의 거래가격과 다를 경우, 그 차이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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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말 평가

보고기간 말의 공정가치로 측정하지 않는다.

할인 또는 할증차금은 채무상품의 상환기간 동안 '유효이자율법'으로 상각하여 취득금액에서 가감하고 이자수익으로 인식한다.

총 장부금액 = 취득원가 +- 할증 또는 할인차금 상각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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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신용손실 (expected loss model)

개별 채무불이행 발생 위험으로 가중평균한 신용손실을 말한다.

 

신용손실 = (계약상 현금흐름 - 수취할 것으로 예상하는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은 기대신용손실을 인식한다.

여기서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는지 여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측정한다.

ⓛ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않은 경우 : 12개월

②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경우 : 전체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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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손상차손(환입) = 당기말 기대신용손실 - 전기말 기대신용손실

기대신용손실을 금융자산손상차손으로 인식하고, 동 금액을 손실충당금 과목으로 하여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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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수익 인식]

(차)	현금 xxx	(대)	이자수익 xxx
(차)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XXX	(대)

[기대신용손실의 인식]

(차)

금융자산손상차손 XXX

(대)

손실충당금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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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처분

금융자산처분손익 = 금융자산의 처분금액 - 금융자산의 장부금액

* 처분 후 기대신용손실은 계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기말 기대신용손실로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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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용의 손상

신용이 손상된 경우에는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을 계산하여 손상차손을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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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발행자나 차입자의 유의적인 재무적 어려움

② 채무불이행이나 연체 같은 계약 위반

③ 차입자의 재무적 어려움에 관련된 경제적이나 계약상 이유로 당초 차입조건의 불가피한 완화

④ 차입자의 파산 가능성이 높아지거나 그 밖의 재무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아짐

⑤ 재무적 어려움으로 해당 금융자산에대한 활성시장의 소멸

⑥ 이미 발생한 신용손실을 반영하여 크게 할인한 가격으로 금융자산을 매입하거나 창출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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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기간 말에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의 기대신용손실은 현금부족액을 취득시 유효이자율로 할인한 현재가치로 측정한다.

신용 손상 이후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의 이자수익은 상각후원가에 취득시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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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손상 이후 이자수익 = 상각후원가 x 취득시 유효이자율

if, 신용손상 이후 회계기간에

기대신용손실이 감소한 경우, 손상차손환입을 인식한다.

(차)

손실충당금 XXX

(대)

금융자산손상차손환입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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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상각후원가측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대신용손실'인식과 변동에 따른 손상차손(환입)측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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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떤 이자율을 적용할 지도 각 상황에 맞게 잘 적용을 해야한다.

남편이 가르쳐준대로 상각후원가는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상각하며 새로운 원가를 취하되,

중급회계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기대신용손실'에 대한 상황 적용능력이 관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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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제를 좀 풀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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