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관리회계] CVP분석 파헤치기(기본가정, 문제유형,불확실성하CVP분석 등)

CVP분석 기본가정
① 관련 범위 내 선형
② 모든 원가는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로 분리할 수 있음
③ 단일제품 생산 (단, 복수제품 생산 문제도 출제됨. 그럴 경우 매출배합 가지고 풀기)
④ 조업도만이 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요인
⑤ 재고량은 불변 (판매량=생산량) 그에 따라, 변동원가계산법이 훨씬 효율저깅ㅁ
⑥ 분석기간이 단기간임 (화폐의 시간가치 비고려)
⑦ 발생주의에 의한 분석
⑧ 모든 변수가 확실함
CVP분석 문제유형
여기서 중요한 개념 하나
"손익분기점"
말 그대로 이익과 비용이 "0"인 지점을 나타냄.
그러면 우리는 이걸 통해서 이익 공식을 활용해, 관련 원가들을 구할 수가 있음
-손익분기점에서는 세전이익 = 0, 법인세 =0, 세후이익 = 0 (법인세 존재 유무 영향받지 ㅇ낳음)
-판매량배합을 이용해 Set 구성하여 문제를 풀 수 있음
-가중평균 공헌이익률 = ∑각 제품별 공헌이익률*매출액배합비율, 공헌이익/매출액, set 단위당 공헌이익/set 단위당 매출액 (여기서 매출액배합비율은 기업전체 총매출액 중 각 제품의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율이고, 문제에서 각 값들이 주어짐)
-매출액배합 = 판매량배합 * 판매가격 (별도의 언급 없이 매출배합이라고 제시했다면, 판매량 배합을 의미함)
특히, 공헌이익 개념을 활용한 공식이 많이 나온다.
이익 = 매출액 - 변동원가 - 고정원가
* 매출액 - 변동원가 = 공헌이익
공헌이익 = 매출액 * 공헌이익률
(1-공헌이익률 = 변동비율 / 변동비율 + 공헌이익률 = 1)
공헌이익 = 판매량 * 단위당 공헌이익(단위당 판매금액 - 단위당 변동원가)
그리고,
세전/세후를 고려해야하는 문제가 나올 수 있음
이 때는,
개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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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이익 = 세전이익 * (1-법인세율)
세전이익 = 세후이익/(1-법인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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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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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순현금유입액 = 세전이익 + 비현금성 고정원가
세후 순현금유입액 = 세후이익 + 비현금성 고정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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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감가상각비로 바꿔서 출제됨. 그럼 오히려 쉽다. 세전 or 세후 순현금유입액 공식을 사용하면 되기에.. + 현금흐름분기점 까지 활용해 준다.
[판매량?] 이익 = [단위당 공헌이익*판매량 - 고정원가]
[매출액?] 이익 = [공헌이익률 * 매출액 - 고정원가]
공식을 활용해서 구한다.
IF, 문제에서 고정원가 제시하지 않고 손익분기점 자료를 제시하는 경우
손익분기점에서는 0=공헌이익 - 고정원가 이다.
따라서, 고정원가 = 손익분기점의 공헌이익 = 손익분기점 판매량(매출액)*단위당 공헌이익(공헌이익률) 공식을 활용해서 풀면 쉬움
비선형함수 하의 CVP분석
보통 구간을 나누는 문제 유형으로 출제가 됨
풀이 순서는 다음과 같음
1단계: 관련 범위 파악
2단계: 관련범위 내에서 변동하는 항목을 고려해 식을 만들기
3단계: X 구하기 (모든 관련범위를 검토한다 = 값을 구해본다)
4단계: 구한 X를 실제 값에 대입했을 때, 해당 구간의 값인지 파악하여 정답 판별
이때, #활동기준원가계산 에서의 CVP 분석 문제가 나오기도 하는데
고정원가로 간주되는 비단위수준활동의 변동원가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비단위수준활동의 변동원가가 변화하는 구간을 고려하여 관련범위를 정한 후 CVP분석을 해야 한다. 고정원가가 변동하는 경우의 CVP 분석과 동일하다
서비스업의 CVP 분석
이때도, 이익= 공헌이익-고정원가 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주어진다.
그런데 고정원가가 어디까지인지를 구별할 줄 아는 게 문제의 포인트다.
보통 항공사 문제가 출제가 되는데,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를 구별하는 핵심요소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면 문제는 쉽다.
조업도에 따라 값이 변하는 지 파악하면 된다.
그러려면 우선 문제의 조업도가 어떤 개념인지 잘 정해야되지 않겠나.
그걸 잘해야 한다.
보통 그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추가적으로 계산하는 문제가 나온다.
또한 함정이 있는데.. 비행횟수에 따라 변하는 것들은 대체로 변동원가가 아닌 고정원가이다.
보통 승객 수가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왕복 횟수로 제시돼있을 경우 편도회수에서 *2를 해줘야 한다.
전부원가계산에서의 CVP 분석
여기선 알다시피 이익=매출액 - 매출원가 +_ 원가차이 - 판매관리비 이다.
여기서 #원가차이 라는 개념이 나온다.
전부원가계산을 구하는 방식이,
1) 실제전부원가계산 : 실제고정OH/실제생산량
2) 정상전부원가계산 : 고정OH예산/기준조업도(생산량기준)
3) 표준전부원가계산 : 고정OH예산/기준조업도(생산량 기준)
이렇게 세 가지 형태로 구분이 된다.
제품단위당 고정제조간접원가 계산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 때, 각 방법별로 원가차이가 발생하는 원가항목이 다르다.
1) 실제전부원가계산: -
2) 정상전부원가계산: 변동 OH, 고정OH
3) 표준전부원가계산: DM, DL, 변동OH, 고정OH
따라서, 각 방법별로 문제가 나왔을 때
원가차이 조정이 필요한 계산은 놓치지 않고 계산을 해준다.
불확실성하의 CVP 분석
1.민감도 분석
① 하나 또는 둘 이상의 변수가 변화할 때 종속변수가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분석하는 기법
② 자료에서 제시된 대로 따라갈 것
EX. 단일제품을 판매하는 A사는 3월 총매출액(다른 수익은 없음) 7,000이 총비용 91,000원 보다 작아 결과적으로 21,000원 손실을 기록했다. A사 제품의 현재 판매단가는 단위당 100원, 공헌이익률은 20%이다. A사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대대적인 판촉활동과 가격인상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고정판매원가는 15,000만큼 늘어나게 되지만 단위당 변동원가는 변하지 않는다. A사가 세후 28,000의 이익을 실현하려면 예상 판매량이 1,000개의 경우 판매가격은 얼마로 책정되어야 하는가? (단, 세율은 30%로 가정한다)

문제를 풀어보니, 이 문제의 핵심은
* 총비용 = 변동원가 + 고정원가
즉, CVP 가정의 2번을 활용한 문제이다.
생각보다 문제는 쉬웠는데 이걸 놓치면 다른 값이 나오는 문제 였다.
EX2. 단일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예프로의 당기 판매가격과 원가에 대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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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당 판매가격 2,000
단위당 변동원가
연간고정제조간접원가 450,000 연간 고정판매관리비 163,500 |
내년에는 직접재료원가가 10%, 시간당 임률이 5% 인상되는 반면에 노동생산성은 당기보다 20%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판매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세후 순이익 180,000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년에 몇 단위를 생산판매하여야 하는가? 단, 법인세율은 40%이다.

이 문제의 킬포는 문해력이었다.
변동제조간접원가가 직접노무원가에 비례하여 발생한다고 한다. 는 말의 풀이
직접노무원가 * 단위당 변동제조간접원가/직접노무원가 = 이래야, 제대로 된 단위당 변동제조간접원가를 구할 수 있다.
또한 노동의생산성이 증가한다는 것..
'동일한 직접노무시간 투입 시 생산량이 ~만큼 증가한다'라는 의미로 반드시 해석해야 한다.
이걸 활용해서, 투입노동시간 대비 제품생산량이 몇 단위가 나오는지 '당기'와 '내년'에 해당되는 금액을 각각 구해야 한다.
투입노동시간 대비 제품생산량을 구했다면,
시간당 단위당 임률을 곱하여 제품단위당 직접노무시간을 구한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차년도 변동원가의 합계를 구할 수 있다.
이걸 활용해서 최종적으로 세후 순이익을 구하는 식에 대입하여 구하고자하는 X를 구할 수가 있다.
기타 정리사항
1.이익은 안전한계에서 발생한다.
CVP함수를 선형그래프로 그려보면, 안전한계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다.
2.안전한계율
안전한계율 공식은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다.
1) 안전한계 판매량/판매량
2) 안전한계 판매량*단위당공헌이익 / 판매량*단위당 공헌이익
3) 영업이익/공헌이익
4) 1/DOL
3.영업레버리지
원가구조는 기업의 고정원가와 변동원가의 상대적 구성관계에서
총 비용 중 고정원가가 차지하는 정도가 클수록 매출액 변화율보다 영업이익 변화율이 더 많이 확대된다. 이걸 영업레버리지 효과라고 한다.
따라서 '총비용 중 고정원가가 차지하는 정도'가 커질수록 높은 레버리지를 가지고,
이걸 영업레버리지도를 써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도 다양한 공식으로 표현할 수 있고, 반드시 암기 해야 한다.
1) 영업이익 변화율 / 매출액 변화율
2) 공헌이익/영업이익 *나는 이걸 공영방송이라고 암기했다.
3) 공헌이익/공헌이익-고정원가
4) 1/안전한계율
5) 판매량/안전한계 판매량
* 영업이익 변화율 = 매출액 변화율 * DOL
* 고정원가 증가는 DOL 증가를 초래, 영업이익 변화율이 높을 수록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커지고, 이익의 안전성은 줄어든다. 이럴 경우, 호황일 때는 더 큰 이익을, 불황일 때는 더 큰 손실을 본다.
* 변화 후 영업이익 = 변화전영업이익 (1+ 영업이익 변화율 = 매출액 변화율* DOL)
* 손익분기점에서 영업이익은 0, 손익분기점에서 DOL은 무한대로 간다.
손익분기점을 초과해서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영업이익과 공헌이익은 동일한 금액이 증가하면서 DL은 감소한다.
* 고정원가가 0인경우, DOL은 1이다.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